목록 | 경남신문
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8일 (일)
전체메뉴


  • - 독자기고문은 이메일(master@knnews.co.kr)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 기고문은 자체 논의 후 경남신문 지면에 실릴 수도 있습니다.(문의: 창원자치부 055-210-6070)
    - 제언·고발·미담 등 독자가 투고한 내용은 매일 오후 확인 후 담당부서에 전달됩니다.

불량식품 근절, 국민 모두의 동참과 공감이 꼭 필요!
최진규       조회 : 1912  2015.04.03 14:23:48

새 정부 들어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현재 정부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실태를 면밀히 분석, 각 사안별로 최대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모든 예측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체 실정에 맞추어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런데도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먹거리로 장난을 쳐서 국민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협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국민들이 믿고 애용하는 대형 마트에서 유동기한을 속여 식품을 판매한다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한 중국산 고추와 마늘, 참기름 등을 대량으로 밀반입하여 국산인 것처럼 판매하는 경우, 일본산 생태를 러시아산, 국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고, 쓰레기로 버린 고기를 가공하여 판매해 단속되는 경우 등의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된다.


 경찰에서는 위와 같은 국민건강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및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모두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경찰이나 관련기관의 단속도 중요하지만 국민 하나 하나가 먹거리에 신경을 쓰고 부정?불량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여야 할 것이다



 경찰과 관계기관에서는 112이나 1399(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www.mfds.go.kr)로 신고를 받고 있고,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식품안전파수꾼'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더욱 손쉽게 신고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식품안전파수꾼 앱을 통해서는 현재 회수 중인 불량식품정보와 바코드 등록 상품 여부 등도 확인할수 있다


 4대 사회악의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동참하고 적극 공감할 때 비로소 부정?불량식품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생각된다

 

 

 

산청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노원주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5 다문화가정의 자녀교육 '다함께 고민 할 때'… 이규환 2015.04.14 1908
194 <독자 투고/기고> '밥심'이 흔들리고 있다..… 김응식 2015.04.10 2069
193 귀농 귀촌의 이유 찾기 이정수 2015.04.07 1927
192 <기고>무상급식중단은 의무교육을 저버리는 일! … 조병흔 2015.04.06 1957
191 함안, 의령, 합천 당협위원장, 조현룡은 아니다!!! 교체하라!!!… 조준철 2015.04.03 2007
190 의령.함안.합천 당협위원장 교체 바랍니다. 박철우 2015.04.03 1877
189 불량식품 근절, 국민 모두의 동참과 공감이 꼭 필요!…   최진규 2015.04.03 1913
188 학교폭력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존재 이유 김대영 2015.04.02 2054
187 <기고>건국대통령의 치적과 위상이 정립돼야 한다… 김판수 2015.04.01 2025
186 < 노인 보호구역, 실버존을 아십니까? > 김현 2015.03.24 2077
185 문재인. 홍준표 만남, 대화의 기술이 부족했다. 윤만보 2015.03.19 2031
184 봄철 교통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진규 2015.03.18 2069
183 (독자기고) 인성교육 빨리 시작해야... 신상일 2015.03.17 1995
182 확산되고 있는 범칙금 인상 소문의 진실 강남진 2015.03.16 2295
181 3·15의거 55주년과 오늘의 공직선거 강성부 2015.03.08 1957
180 총기난사 사고를 통해 본 경찰의 오늘, 그리고 내일… 김현 2015.03.02 2163
179 철저한 총기관리,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이의근 2015.03.01 2051
178 범죄피해자, 더 이상 눈물짓지 않게 하겠습니다… 이의근 2015.02.28 1992
177 3월 5일은 '정월대보름' 이정수 2015.02.27 1892
176 '황사'에 당황하기 없기 이정수 2015.02.24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