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했던 창원 LG 세이커스. 하지만 후안 텔로 부상으로 골머리 앓게 됐던 송골매. LG는 기존 2옵션 단테 커닝햄이 복귀하며 희망을 찾게 됐다. 방소정 PD. 0065s@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