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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의 길
[거부의 길] (1139) 제19화 대통령선거 69
“대추가 그렇게 좋아?”
갤러리를 오픈할 때 10여명의 화가들에게는 그림을 샀고 나머지 50여점은 화가나 소장자에게 대여를 받았다. 대여를 받은 그림은 팔려야 그림값을 지불한다. 물론 일부 그림은 선지급금 형태로 대여료의 일부를 지불하기도 했다. “아까우세요?” “...
김세정 기자 2017-07-25 07:00:00
[거부의 길] (1138) 제19화 대통령선거 68
“그림값이 비싸려나?”
그의 눈이 빠르게 서경숙의 몸을 더듬었다. “민정수석실 소속이니까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좋습니다.” 윤석호가 환하게 웃었다. 서경숙은 윤석호와 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윤석호는 서경숙에게 크게 경계심을 갖고 있지 ...
김세정 기자 2017-07-24 07:00:00
[거부의 길] (1137) 제19화 대통령선거 67
“제 넥타이와 어울리나요?”
이미숙과 이준구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이준구의 얼굴이 자꾸 머릿속에 떠올랐다.이준구는 장군 진급을 앞두고 있었다. 군대에서 장군 진급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치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서경숙은 이준구를 돕겠다고 약속을 하지는 않았다. ...
2017-07-21 07:00:00
[거부의 길] (1136) 제19화 대통령선거 66
“멋있네”
이준구가 결혼을 할 때 갔었다.“그런데 왜 이준구와 같이 왔어?”“이준구도 혼자되었어. 나도 혼자되었고. 네 소식 듣고 같이 좀 만나자고 하기에 같이 왔어.”“그럼 이준구와 사귀는 중이야?”“응. 그렇게 되었어.”이미숙이 수줍은 표정으로 얼굴을 붉혔다. 서경...
2017-07-20 07:00:00
[거부의 길] (1135) 제19화 대통령선거 65
“오랜만이다”
이미숙이 전화를 걸어온 것은 뜻밖의 일이었다.“그렇게 됐어. 오늘은 한가해?”“이제 장사가 궤도에 오른 것 같아. 조금 쉬어도 될 것 같아.”“그래? 그럼 갤러리 구경 한번 올래?”이미숙은 초대를 기다렸다는 듯이 반색을 했다.“열어놓을 거야?”“6시면 닫지만 네...
2017-07-19 07:00:00
[거부의 길] (1134) 제19화 대통령선거 64
“온천 괜찮았어요?”
김재중과 김윤식이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속초까지 왔으니까 온천이나 하고 가지.” 서경숙은 심은지를 데리고 온천으로 갔다. 심은지가 김윤식과 논의한 내용을 서경숙에게 보고했다. “그림은 몇 점이나 호텔에 걸기로 했어?” 탕에 나란히 앉...
김세정 기자 2017-07-18 07:00:00
[거부의 길] (1133) 제19화 대통령선거 63
“회장님 특별지시입니다”
임준생이 전화를 해줬기 때문인지 김재중은 대접이 극진했다. 한정식의 식사 외에 오징어순대와 대게도 먹을 수 있었다. 심은지는 음식에 대한 품평이 대단했다. 반찬 하나하나를 품평하는데 식당 주인이 감탄할 정도였다. 식사를 즐겁게 하고 있는데 전화가 걸...
2017-07-17 07:00:00
[거부의 길] (1132) 제19화 대통령선거 62
“경치가 아주 좋네요”
중후한 인상에 목소리가 부드러웠다.“인사드리겠습니다. 김재중입니다.”김재중이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 뒤에 명함을 내밀었다. 명함에는 속초미네르바호텔 사장 김재중으로 되어 있었다.“서경숙이에요.”서경숙은 명함을 주고 손을 내밀었다. 김재중이 두 손으...
2017-07-14 07:00:00
[거부의 길] (1131) 제19화 대통령선거 61
“내가 전화해 놓을게”
부동산들이 모두 차명으로 되어 있었으나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었다.밤에 임준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비가 많이 오는데 서울은 어떻소?”서경숙은 침대에 누워서 전화를 받았다.“비가 좀 와야 할 것 같아요. 회장님은 언제 서울 올라오세요?”“2, 3일...
2017-07-13 07:00:00
[거부의 길] (1130) 제19화 대통령선거 60
“뭘 보고 있는 거야?”
비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예. 잘 알겠습니다.”최명수가 전방을 주시하면서 말했다.갤러리에 도착하자 심은지가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뭘 보고 있는 거야?”심은지는 서경숙이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정원만 내다보고 있었다.“오셨어요...
2017-07-12 07:00:00
[거부의 길] (1129) 제19화 대통령선거 59
“비가 좀 많이 왔으면 좋겠네”
빗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창문을 살짝 열어 놓아 빗소리가 더욱 높았다. 눈이 떠지자 침대를 더듬었다. 이준석의 몸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부스스한 눈으로 침대를 살피자 이준석의 자리가 비어 있었다.‘아침도 먹지 않고 갔네.’서경숙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
2017-07-11 07:00:00
[거부의 길] (1128) 제19화 대통령선거 58
‘내가 이래도 되는 것일까?’
이준석의 목소리는 지쳐 있었다.“힘들어?”“아니에요. 힘들지는 않은데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당에서 일을 하는 것도 큰 보람을 느낄 수 없어요.” 이준석은 세상을 바꾸어 놓고 갈 길을 잃은 것이다. 그는 민사모를 조직하여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
2017-07-10 07:00:00
[거부의 길] (1127) 제19화 대통령선거 57
‘자유는 외로움을 수반하는구나’
서경숙은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았다. 오빠는 청와대에서 퇴근하는 중이라고 했다.“야당의 반대로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할 거야.”오빠가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왜요?”“윤명하는 진보적이잖아? 희생양으로 삼은 거야. 아마 이번 지명자...
2017-07-07 07:00:00
[거부의 길] (1126) 제19화 대통령선거 56
“오늘 고마웠습니다”
임주혁은 즐겁게 임준생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인 임준생과 사이가 좋은 것 같았다.“우리가 총각일 때 밤에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았어요. 아버지는 돈이 있어도 아침에는 파출부를 부르지 않았어요. 술 마시고 들어오면 으레 아버지가 콩나물 해장...
2017-07-06 07:00:00
[거부의 길] (1125) 제19화 대통령선거 55
“그냥 이름을 부르세요”
임주혁은 부드럽게 운전을 했다.“서경숙씨라고 부르는 게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친구라서….”임주혁이 운전을 하면서 말했다 “서경숙씨라고 부르는 게 이상해요?” “아버지 친구를 함부로 부를 수는 없잖아요? 옛날에는 아버지 친구도 아버지처럼 대해야 했...
2017-07-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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