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2일 (월)
[촉석루] “선생님, 이렇게 생기신 거였어요?”- 김선흥(마산 한일여고 교감)
며칠 전 내 주위 선생님들끼리 나누는 대화가 귀에 쏙 들어왔다. 내용인즉 3교시 수업 중 A선생...2022-04-05 20:33:48
[촉석루] 필사즉생 순례길- 조양상(수필가·조선플랜트엔지니어링 대표)
꽃길이다. 옥포대첩기념공원으로 향하는 길섶에 봄꽃이 지천으로 피었다. 옥포대첩 때 여덟 명...2022-04-04 20:27:17
[촉석루] 경남 소프트웨어 개발자 부족 어떻게 하지- 강순옥(코아시스템 대표이사)
SW(소프트웨어)전문 인재와 디지털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여러 교육 사업들이 다발적으로 ...2022-04-03 22:17:33
[촉석루]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안화수(시인·마산공고 교사)
4월은 청명절과 한식일이 끼어있어 나무 심기에 좋은 계절이다. 정부에서는 4월 5일을 식목일...2022-03-31 20:31:23
[촉석루] 관계의 중력- 임정향(영화PD)
어느 모임 자리였다. 사회에서 만난 분이 “내가 식복 하나는 타고났어. 어딜 가나” 하고 말했다...2022-03-30 20:12:18- 촉석루 4월 필진4월 한 달간 촉석루 칼럼을 집필할 5명의 필진을 구성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필자들은 다양한 글감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변치 않는 애독 바랍니다.(이하 게재순) ▲안화수 시인·마산공고 교사 ▲강순옥 (유)코아시스템 대표이사 ▲조양상 수필가·조선플랜트엔지니어링 대표 ▲김선...2022-03-29 20:38:37
[촉석루] 요즘 글씨 연습은 안 시킵니까- 민창홍(시인·성지여고 교장)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로 발간된 시집에 서명하여 발송했다. 대체로 문자나 전화로...2022-03-29 20:38:38
[촉석루] 강과 도시문명- 박창근(김해시 하천과장)
인류 최초의 도시는 어디일까? 많은 지리, 역사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이라크 유...2022-03-28 20:17:58
[촉석루] 봉사의 향기- 윤미자(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총무팀장)
밤하늘을 비추는 별 중에 가장 빛나는 별/ 사람들은 그 별을 보면서 찬란하고 거룩한 꿈을 꾼다...2022-03-27 20:32:01
[촉석루] 청량산- 송환빈(센테니얼연구원 원장)
어제까지 몇 마리의 산짐승이 오고 갔고, 한줌의 봄바람과 서너줄의 봄볕이 부지런히 봄산을 ...2022-03-24 19:54:02
[촉석루] 지금 뭣이 중헌디- 임정향(영화PD)
동 주민자치회 분들과 함께하는 모임이 있는 날이라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김밥을 만들었다. 재...2022-03-23 19:50:31
[촉석루] 포손지락(抱孫至樂)- 민창홍(시인·성지여고 교장)
퇴근하면서 유치원에 들러 손주를 데리고 간다. 어찌나 할 말이 많은지 끊임없이 조잘댄다. 포...2022-03-22 20:12:21
[촉석루] 이어령 명예교수를 애도하며- 박창근(김해시 하천과장)
유년시절 나는 지금의 내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는 꿈 많은 문학소년이었다. 방과 후면 개울 언...2022-03-21 21:03:00
[촉석루]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윤미자(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총무팀장)
얼마 전 국가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법 강사교육 수료 과정에 참가한 적이 있다....2022-03-20 20:28:11
[촉석루] 애국지사묘역 탐방- 송환빈(센테니얼연구원 원장)
수유리엔 애국지사묘역과 4·19 민주묘지가 있다. 왜 여기 이렇게 묘가 모여 있을까? 당시만 해...2022-03-17 2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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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후엔 귀경길 정체…오후 3∼4시 가장 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