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 농촌일손 돕기- 서창우(경상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
5월부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었다. 지난주에 부족해진 농촌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2022-05-17 20:14:50
[촉석루] “예쁘십니다”- 윤금서(작가·‘뜨신편지’ 따숨 대표)
건네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단박에 행복해지는 인사말이 뭐가 있을까? 이른 완경으로 초라함을...2022-05-16 19:56:27
[촉석루] 사는 게 숨찰 때- 강원석(시인·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꽃이 핀다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쓴 시 ‘...2022-05-15 20:28:19
[촉석루] 아이들의 회복과 치유를- 김상문(창원 명곡여중 교장)
동요 시인 이원수는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창원을 추억하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2022-05-12 20:44:20
[촉석루] 아름다운 인연- 선해스님(창원 미타사 주지)
일 년 열두 달(月) 어느 달(月) 할 것 없이 아름다운 인연으로 동행하는 날들이지만 특히 오월...2022-05-11 20:52:33
[촉석루] 추억의 전통시장- 서창우(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
며칠 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마산어시장을 찾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탓인지 많은 ...2022-05-10 20:34:00
[촉석루] ‘뜨신 편지’- 윤금서(작가·‘뜨신편지’ 따숨 대표)
지금 선택한 길이 올바른 것인지 누군가에게 간절히 묻고 싶을 때가 있다. 고민이 깊어지면 내...2022-05-09 20:23:08
[촉석루] 꿈이 있으신가요?- 강원석(시인·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선생님, 꿈이 있으신가요?” 4년 전, 한 대학 강당, 평소 존경하던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의 ...2022-05-09 08:10:57
[촉석루] 학교, 지역사회와 소통을- 김상문(창원 명곡여중 교장)
교육계 종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2월의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른다. 2월 학교는 학교...2022-05-05 20:42:27
[촉석루]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서창우(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가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음에도 해결의 실마리...2022-05-03 20:28:43
[촉석루] 어머니는 자장면을 싫어하셨어!- 윤금서(작가·‘뜨신편지’ 따숨 대표)
5월은 사랑을 표현하기 참 좋은 달이다. 여러 기념일 덕분에 가족이 모이고, 부모님께 평소에 ...2022-05-02 21:05:36
[촉석루] 다시 찾은 오월- 강원석(시인·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설렌다. 울긋불긋 꽃들이 지천으로 피고, 장미 향기, 아카시아 향기가 싱그럽게 날린다. 세상...2022-05-01 20:53:50- 촉석루 5월 필진
5월 한 달간 촉석루 칼럼을 집필할 5명의 필진을 구성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필자들은 다양한 글감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2022-04-29 08:06:54
[촉석루] 교정의 향나무를 보며- 안화수(시인·마산공고 교사)
점심을 먹고 운동장으로 내려서는데 화단의 향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잠시 나무 곁에 선다. 말 많은 가이스카 ...2022-04-28 20:08:22
[촉석루] 창작예술로 기억하는 지역 역사- 김화영(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글로 남기기도 하고, ...2022-04-27 20: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