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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블루스]노는 판을 바꿔보자, 문화기획자 배 민

  • 기사입력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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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과 10월과 2015년 7월,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과 가음정동 기업사랑공원에서 각각 자그마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름하여 창원인디뮤직페스타. 창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들이 자발적으로 벌인 잔치였고, 관객과의 소통의 장이기도 했다. 컴필레이션 앨범도 제작했다. 기자가 처음 그를 알게 된 것도 이 행사를 통해서다. 인디밴드 멤버로 참여했지만 그뿐 아니라 그들 행사를 직접 기획하기도 했다는 남자. 스스로를 문화기획자라고 말하는 배 민씨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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