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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중불위(不중공업不威) - 무게 있게 처신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다
중국 국민당 총통 장개석(蔣介石)도 국부(國父)라고 존경해 마지않고, 공산당 주석 모택동(毛澤東)도 혁명의 선구자로서 극도로 추앙하는 손문(孫文)이란 분이 있었다. 청(淸)왕조를 타도하고 중화민국(中華民國)을 출발시킨 인물이다. 지금도 중국 대륙이나 대만(臺灣)을 막론하고 중국 사람들의 존경...
2007-06-12 09:44:00
지록위마(指鹿爲馬)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
기원전 2세기쯤에 천하를 통일하여 황제가 되었던 진시황(秦始皇)은 지방 순시 도중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진시황의 뜻에 의하여 당연히 첫째 아들 부소(扶蘇)가 황제의 자리를 잇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부소는 똑똑하기 때문에 부소가 황제가 되면 자기 멋대로 정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 환관(宦官) 조고(趙...
2007-06-05 09:44: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89) 관자. 예의지시(冠者. 禮義之始)
관례는 예의의 시작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고 죽을 때까지 네 가지의 큰 절차가 있는데. 이 네 가지 절차 가운데서 가장 먼저 거행하면서 또 기본이 되는 예가 관례(冠禮)이다. 옛날에는 남자는 20세가 되면 관례(冠禮)를 했는데. 땋아 내린 머리를 묶어 상투를 틀고 갓을 씌워 준다. 그리고 이름 대...
2007-05-29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88) 사엄생경(師嚴生敬)
스승은 엄격하고 학생은 스승을 공경해야 한다 옛날에는 스승된 사람이 마을이나 인근에서 학식(學識)이 제일 풍부하고. 처신(處身)도 바르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경하고 자문을 하기도 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따랐다. 그래서 학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뿐만 아니라 지역의 학문 ...
2007-05-22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187) 부엄모자(父嚴母慈)
아버지는 엄하고 어머니는 자애롭다 `호미도 날이건마는./ 낫 같이 들리는 없습니다./ 아버님도 어버이지마는./ 어머님 같이 사랑하실리 없습니다./ 아소! 님아./ 어머님 같이 사랑할리 없습니다.’독자 여러분들이 고등학교 고전시간에 배웠을 고려가요(高麗歌謠) 가운데 하나인 ‘사모곡(思母曲)’이다. ...
2007-05-15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86) 심원의마(心猿意馬)
(마음은 원숭이처럼 날뛰고 뜻은 말처럼 달린다) 필자는 휴대전화[속칭 핸드폰]를 몇 년 전까지 갖고 있지 않았다. 많은 아는 사람들로부터 “자기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 되느냐?” 농담 반 진담 반의 핀잔을 자주 들었다. 그러다가 아는 분에게 끌려가 휴대전화를 구입했다. 구입한 지 며칠 안 ...
2007-05-08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85) 명실상부(名實相符)
이름과 실제가 서로 들어맞다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로(子路)가 공자에게 묻기를. “위(衛)나라 임금님이 선생님을 초빙하여 정치를 하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장차 무엇부터 먼저 하시렵니까?”라고 물었다. 공자께서 “반드시 먼저 이름을 바로잡겠다”라고 하자. 자로가 “물정을 모르시는군요! 어찌 이름을 바...
2007-05-01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84) 창해유주(滄海遺珠)
너른 바다에 구슬을 버려 두다 1950년대에 중국 북경사범대학(北京師範大學) 수학과에 장석민(蔣碩民)이라는 유명한 교수가 있었다. 22세 때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노벨상 후보에까지 오른 이 교수는 수학 실력이 출중(出衆)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품도 훌륭하여 학생들의 존경을 받고 있었다. 남에게 선물할 ...
2007-04-24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83) 간명범의(干名犯義)
이름을 구하려고 의리를 저버리다 옛날의 선비들은 벼슬길의 진퇴(進退)를 분명히 했는데. 이를 출처대절(出處大節)이라고 했다. ‘출(出)’은 ‘벼슬에 나가는 것’이고. ‘처(處)’는 ‘벼슬에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 것’이다. 벼슬할 만한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서도 벼슬에 나가지 않고 지조를 지키는 선비를 ‘처사...
2007-04-03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82) 진가난변(眞假難辨)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어렵다 우리 나라 텔레비전에 ‘진품명품(眞品名品)’이라는 프로가 등장한 것이 근 10년쯤 되어가는 것 같다. 서양의 여러 나라의 사정은 필자가 모르지만. 중국이나 일본에도 이런 프로가 있는데. 그 진행방법이 우리 나라 방송과 거의 비슷한 것을 보았다. 이 프로는 일반대중...
2007-03-27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사본구말(捨本求末)
근본은 버려두고 말단적인 것만 구한다 조선(朝鮮) 숙종(肅宗) 임금 때 김학성(金鶴聲)이란 분이 있었는데.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냈다. 이 분은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었는데. 청상과부가 된 어머니가 남의 삯바느질을 해서 김학성과 그 아우를 공부시키고 있었다. 그 어머니는 열 손가락이 다 ...
2007-03-20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80) 완물상지(玩物喪志)
사물을 즐기다가 자신의 뜻을 잃고 만다 사람의 일생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한정되어 있고. 그 정신적 능력과 육체적 능력도 한계가 있다. 사람은 자기 마음을 위주로 하여 살아가야지. 눈이나 귀 등 감각이나 바깥 사물에 이끌려 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정상적인 궤도를 이탈하게 된다. 옛날에는 직...
2007-03-13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79) 문약서생(文弱書生)
글만 하면서 나약한 선비 중국 공산당 어떤 간부가 주석 모택동(毛澤東)에게 “학자들이 반역을 도모한다면 아마 3년쯤은 걸릴 것입니다”라고 하자. 모택동은 “3년이 아니라 300년 동안 도모해도 성공 못할 걸”이라고 대답했다.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말이 많다. 그리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남의 주...
2007-03-06 09:41: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178) 진충보국(盡忠報國)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 보답한다 조선 중기에 일화와 해학(諧謔)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오성(鰲城)과 한음(漢陰)’이라는 문신(文臣)이 있었다. 오성은 오성부원군(鰲城府院君)에 봉해졌던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이고. 한음(漢陰)은 이덕형(李德馨)이다. 이 두 분은 어릴 적부터 아주 가까운 친구로서...
2007-02-27 09:56:00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토해낸다
조선(朝鮮) 선조(宣祖) 때의 문학가인 송강(松江) 정철(鄭澈)의 시조에 이런 작품이 있다. “나무도 병이 드니 정자라고 쉴 이 없다. 호화히 섰을 때는 올 이 갈 이 다 쉬더니. 잎 지고 가지 꺾인 후엔 새도 아니 앉누나.” 송강 자신이 정승의 지위에 있을 때는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대문 앞이 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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