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의원 장애인재활작업장 방문
- 기사입력 : 2007-01-18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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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한나라당·진주갑) 의원은 17일 진주시 상평동 지체장애인협회 진주지회 재활작업장을 방문.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요청을 최우선적으로 다루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권익현 진주 장애인총연합회 회장과 하계근 진주 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등 임원진은 최 의원에게 숙원사업인 작업장 증설과 처우 개선. 장애인가요제 지원 등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가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이라며 “장애인협회의 요청을 최우선적으로 다루겠다”고 약속했다. 진주=강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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