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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지방행정혁신 국무총리 표창

  • 기사입력 : 2007-01-18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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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이 지방행정혁신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도 주어졌다.
    또 경남도와 창원. 양산시 등 도내 7개 자치단체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자치부는 17일 지방의 혁신 추진역량과 성과를 제고할 목적으로 실시한 2006년도 지방행정혁신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18일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경상북도 도청에서 열렸다.

    국무총리상은 함안군 등 전국 10곳이 차지했으며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경남도. 창원시. 양산시. 통영시. 의령군. 함양군. 합천군 등도내 7곳을 비롯. 57개 기관이 수상했다. 수상 기관에는 부상 형태로 5천만원에서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지방행정혁신 평가는 전국 256개 지방자치단체들의 인사. 재정 등 분야별 혁신 내용을 비교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에 이어 두번째다. 이상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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