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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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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박준혁·김태형·심광섭·박혜은 기자 ‘경울기자상’

  • 기사입력 : 2024-04-19 08: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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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문 박준혁·김태형·심광섭·박혜은 기자가 경남울산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남울산기자협회(회장 송현준)는 18일 제32회 경남울산기자상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경남울산기자상 공모에는 지난해 신문 지면과 방송에 실린 33개 보도물이 출품됐다.

    박준혁 기자
    박준혁 기자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심광섭 기자
    심광섭 기자
    박혜은 기자
    박혜은 기자

    본지 경제부 박준혁 기자는 지난해 ‘잊힌 전쟁, 마산방어전투’ 기사를 보도해 지역에서도 잊힌 마산방어전투를 재조명해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박 기자는 이 기사를 통해 최초의 한미 연합작전인 마산방어전투의 역사적 배경과 가치를 되새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부 김태형 기자는 ‘대산골프장 무단 점용 논란’ 기사로 취재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 기자는 창원 대산파크골프장이 불법 확장 원상회복 후 창원파크골프협회가 창원시와의 협약 해지 이후에도 대산골프장을 무단 점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해 창원시의 적극행정을 이끌어 냈다.

    편집 부문 최우수상 영예는 편집부 심광섭 기자의 ‘주말ON-여기 어때’가 안았다. 심 기자는 경남 명소를 소개하며 ‘명소 콕 도장 꾹 힐링 꼭’, ‘걷는 足足, 맨발 힐링’ 등 창의적 제목과 특색 있는 편집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편집부 박혜은 기자는 지난해 10편의 시리즈 기사인 ‘우리동네 해결사’의 생생한 현장감을 살린 편집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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