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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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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하는 태양 안에 염원을 담다

15일까지 김해서 신동권 화백 개인전

  • 기사입력 : 2024-04-04 08: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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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화가라 불리는 신동권 화백의 초대 개인전이 김해 더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동권 화백은 40여년간 태양과 우주의 신비를 화폭에 담아온 서양화가다. 특히 ‘일출’하는 태양 안에 믿음, 소망, 사랑, 용기 등의 염원을 담아내는 작업들로 생명의 무한한 에너지원인 태양을 찬양한다. 이 때문에 ‘태양(太陽)의 화가’라 불리고 있다.

    신동권 作
    신동권 作

    박서연 더스페이스 갤러리 관장은 “일출하는 태양을 통해 무한한 용기가 솟아나게 하는 작가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 화백은 현재 한국미술지도자협회 회장, 한국문화예술연구회 상임고문, 한국미술재단 고문, 온누리 예술마당 고문, 아시아미술초대전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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