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에 최적화 된 캡티바./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우수한 상품성과 편의사양을 갖춘 쉐보레 SUV 캡티바를 타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지엠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강원도 고성 델피노 (Delpino) 리조트를 방문하는 전고객을 대상으로 야외활동에 최적화 된 캡티바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델피노 리조트에 방문해 시승접수를 하면 순차적으로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은 최대 4시간 동안 유류비 부담없이 시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쉐보레가 추천하는 약 90km 거리의 시승코스를 선택하거나, 자유롭게 시승 코스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구간을 주행하며 캡티바의 뛰어난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역동적인 스타일은 물론 프리미엄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의 뛰어난 상품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