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고파] 정치인-이민영(경제부장)
정치인은 정치적 권력 획득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직업을 말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공직 후...이민영 기자 2024-02-07 19:33:08
- [촉석루] 읽었다는 착각- 홍미선(김해시 장유도서관장)
필자처럼 독서생태계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자주 듣는 질문. 책 많이 읽으시겠네요? 예전에는 ...2024-02-07 19:33:06
- [성산칼럼] “바보야, 문제는 경제가 아니야!”- 이재달(심산서울병원 부이사장·전 MBC경남 국장)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the economy, stupid)” 1992년 미국 대선 당시 빌 클린턴 민주당...2024-02-07 19:33:05
- [기고] 전통시장 활성화 어디까지- 윤종덕(시인·평론가)
시장(市場)을 원래 장시(場市)라 했다. 단순히 ‘마당’과 ‘저자’를 바꾸어 하나의 낱말을 만들...2024-02-07 19:33:11
- [사설] 경남 20대 유출 최다… 청년이 머무르게 하자경남을 떠나는 인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 중 20대 청년 유출이 타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밝힌 지난해 경남 인구이동 통계에서 도내 순유출 인구가 1만6300명으로 직전 해보다 12.1% 줄어들어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20대의 인구 유출은 1만3276명 81.4%를 차지했으며, 30대 1392명까지 합하면 활...2024-02-07 19:32:39
- [사설] 경남 교육발전특구 지정 기대한다경남도 지방시대위원회가 7일 올해 첫 회의를 열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안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경남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회의에서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안, 부산울산경남 초광역권 발전시행계획안, 지역균형발전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하고...2024-02-07 19:32:38
- [사설] 의사단체, 의대 증원 대승적 차원서 수용해야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고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증원분을 집중 배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경상대학교 의대 입학 정원은 현재 76명에서 150명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의대 입학 정원은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19년 동안 묶여 있었고, 정...2024-02-06 19:40:35
- [사설] 김해시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사업’ 기대된다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민간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보급하고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조화 근절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자체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해 온 김해시가 올해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해시의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 사업은 ‘생활속 탈플라스틱 추진 종합계획’...2024-02-06 19:40:34
- [가고파] 키다리 아저씨- 이병문(사천남해하동 본부장)
사흘 후면 설입니다. 핸드폰 조작으로 집 앞에 옷과 먹을 것이 오니 설빔이나 가래떡을 이야기...이병문 기자 2024-02-06 19:37:49
- [촉석루] 만남- 김재하(6·25참전유공자회 창원지회 사무국장)
오래전에 읽었던 톨스토이의 저서 ‘세 가지 질문’을 읽고 내용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세 가지...2024-02-06 19:37:47
- [의원칼럼] 추락하는 쌀값에 날개를 달자- 김재웅(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쌀이 너무 흔하다. 흔하면 사람들은 그 가치를 모른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여자육상 3관왕...2024-02-06 19:37:44
- [기고] 창원시 관내 이순신 전적지 제대로 활용하자- 이봉수(이순신전략연구소장)
경상남도와 창원시 관내에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임진왜란 전적지가 많이 산재한다. 특히 창...2024-02-06 19:37:45
- [경남시론] 국힘 총선 운명은 대통령 아닌 한동훈 위원장의 몫- 배종찬(인사이트케이 소장)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채 70일도 남지 않았다. 오는 4월 10일이면 의회 권력의 ...2024-02-06 19:37:48
- [사설] ‘플라스틱 조화’ 없는 추모문화는 시대적 사명경남도가 친환경 추모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설 연휴기간 도내 7개 시군에 있는 8개 공원묘원에서 생화 무료 나눔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경남도가 표방하는 ‘친환경 추모문화’는 조상들을 기리면서 플라스틱 조화의 사용을 근절하자는 취지이다. 이미 도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설과 추석 명절에 총 2만여다발...2024-02-05 19:29:28
- [사설] 도내 대학, ‘글로컬대학’ 선정에 사활 걸어라교육부가 지난 1일 올해 글로컬대학 지정 계획을 발표하자 경남도내 6개 대학(연합)이 도전에 나선다고 한다. 경남대, 창신대, 연암공대가 단독으로, 창원대(거창·남해도립대)는 통합모델로, 거제대(마산대·동원과학기술대), 인제대(가야대·김해대)는 연합모델로 신청할 예정이다. 글로컬대학은 모두 30개 대학을 선정...2024-02-05 19: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