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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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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에 대한 한마디!!!
서정균       조회 : 2132  2014.04.30 17:46:41

먼저 귀 사 발전의 기원과 지역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교사로서 경남신문을 애독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신문활용교육(NIE)를 위해 학교에서도 단체로 구독하여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남신문을 학생들에게 배부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연재소설로 실리는 "거부의 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소설의 내용이 과연 학생들이 읽어도 될 정도 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주변의 국어과 및 일부 여교사에게 소설을 읽게하고 소감을 들으면 도저히 학생에게 배부되어서는 곤란하다는 답변입니다.
신문은 성인뿐 만이 아니라 어린 청소년들도 읽고 있으며 독자층을 넓히기 위해서는 특정 연령대가 아니라 누구나 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4월 30일자 내용을 보면 애로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베드신이 묘사되어 있으며 학교에서 학생교육을 위해 배부되는 신문에 이런 내용이 실린다면 어느 교사며 학생, 학부모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신문의 대중성을 고려하여 귀 사에서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 주시기 바라며 개인적으로 소설을 연재하시는 작가의 작품성에 대한 이야기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