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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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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의회 23일까지 정례회

  • 기사입력 : 2005-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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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시의회는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118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정례회에서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올해 마지막 추경안을 처리한다.

     또 이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각국별 새해 업무보고도 한다.

     마산시의 새해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4천705억원보다 907억원. 19.3% 늘어난 5천612억원으로, 일반회계 4천347억원. 특별회계 1천265억원 규모다.

     시가 22일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100억원. 세외수입 63억원 증가 등으로 자체재원이 올해보다 135억원 증액된 1천916억원이며. 의존재원은 지방교부세 1천382억원. 국고보조금 709억원. 도비보조금 339억원 등 2천431억원으로 편성했다.

     주요 의사일정은 6·7일 안건심사와 현장조사. 18일 시정질문. 12~15일까지 각국별 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 등을 한다. 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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