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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용(오른쪽)
김선빈진주시청 조정부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조정대회·아시안컵 조정대회로 25개국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현 국가대표 선수들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동용은 남자 더블스컬서 은메달, 김선빈은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서 3위를 했다. 장원빈은 아쉽게 4위에 그쳤지만, 진주시청 조정부의 저력을 확인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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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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