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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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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성욱, ‘코리안 몬스터’ 통산 100승 막았다

한화 류현진 상대 3점 홈런 날려
NC 박민우 희생플라이… 4-3 승

  • 기사입력 : 2024-04-17 2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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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김성욱이 '코리안 몬스터'의 KBO리그 통산 100승을 막았다.

    NC는 17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2차전서 4-3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NC는 14승 7패가 되면서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와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NC 다이노스 김성욱이 17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서 류현진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친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김성욱이 17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서 류현진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친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NC 다이노스/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김성욱은 2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NC가 0-2로 뒤진 4회말 서호철의 안타와 권희동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 득점권 기회서 김성욱은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류현진의 3구째 몸쪽 상단에 형성된 구속 139㎞ 커터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김성욱은 이 홈런으로 시즌 6호째 홈런을 기록했다.

    NC 타선은 류현진을 상대로 3개의 안타를 치고 볼넷 2개를 골라냈으며 8개의 삼진을 당했지만 김성욱이 3점 홈런으로 무너뜨렸다.

    NC 다이노스 투수 신민혁이 17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서 역투하고 있다./연합뉴스/
    NC 다이노스 투수 신민혁이 17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서 역투하고 있다./연합뉴스/

    NC 선발 투수 신민혁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면서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했다.

    신민혁은 3-2로 앞선 6회초 1사 2, 3루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두 번째 투수 김재열이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NC는 8회초 1실점으로 3-3 동점이 되면서 NC 신민혁과 한화 류현진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7회까지 98개의 공을 던지면서 3피안타 1피홈런 3실점하면서 100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NC 다이노스 최정원이 17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서 8회말 김주원의 희생 번트 때 빠른 발을 이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최정원이 박민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홈에 들어온 후 더그아웃서 강인권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최정원이 17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서 8회말 김주원의 희생 번트 때 빠른 발을 이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최정원이 박민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홈에 들어온 후 더그아웃서 강인권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연합뉴스/

    NC는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대타 최정원이 볼넷을 고른 후 김주원의 1루수 희생번트 때 3루까지 진루했다. 한화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최정원은 박민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에 들어오면서 NC는 4-3으로 다시 앞섰다.

    9회초 등판한 이용찬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는 NC의 승리로 끝났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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