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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난타전 끝에 연장 승부서 LG에 패배

11회말 끝내기 허용… 7-8 패

  • 기사입력 : 2024-04-04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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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난타전 끝에 연장 승부서 패했다.

    NC는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7-8로 패했다.

    NC는 이날 패배로 시즌 6승 4패가 됐으며, LG와의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뒤졌다.

    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김시훈이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서 역투하고 있다./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김시훈이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서 역투하고 있다./NC 다이노스/

    NC는 1회초 1사 후 권희동과 손아섭의 연속 안타로 2, 3루를 만들었으며, 데이비슨의 2루수 땅볼 때 권희동이 홈에 들어오면서 선취점을 냈다.

    NC는 1회말 3실점했지만 2회초 타자일순으로 5득점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서호철의 2루타와 김성욱의 안타, 김형준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서 김주원의 적시타로 2-3이 됐다. 최정원의 타석 때 폭투로 김성욱이 홈에 들어왔으며, 2루수 땅볼 때 김형준이 홈 인하면서 4-3으로 재역전했다. 권희동의 1타점 2루타와 데이비슨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NC는 3회초 선두타자 김성욱이 안타 후 연속 도루를 성공하면서 1사 3루가 됐고 김주원이 3루수 땅볼을 쳤지만 김성욱이 홈에 들어오면서 7-3으로 달아났다.

    NC는 3회말 2실점하고, 6회말 2사 1루서 LG 오스틴에 동점 홈런을 하면서 7-7이 됐다.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서 적시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서 적시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NC 다이노스/

    NC는 7회초 무사 1, 2루, 9회초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연장에 접어들었으며 연장 11회초에도 무사 1, 2루 기회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11회말 1사 2, 3루서 LG 구본혁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했다.

    NC 타선은 데이비슨이 2안타 2타점, 김주원이 1안타 2타점, 권희동이 3안타 1타점, 최정원이 1타점을 올렸으며, 박민우, 김성욱이 각각 2안타를 때렸다. NC 타선은 선발 투수 엔스를 4이닝 만에 강판시켰지만 구원 투수들을 공략하지 못했다.

    NC 선발 투수 김시훈은 2와 3분의 1이닝 동안 76개의 공을 던지면서 6피안타 4볼넷 1탈삼진 5실점했다. 김시훈은 타선의 도움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으며 두 번째 투수 최성영이 2와 3분의 2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했다. 6회에 마운드에 오른 김재열은 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실점했다.

    류진욱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임정호가 1과 3분의 1이닝 1볼넷 1몸에 맞는 공 무실점, 이용찬이 1과 3분의 2이닝 무실점했다. 11회말 마운드에 오른 이준호는 3분의 1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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