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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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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서호철 투런홈런·4회말 빅이닝 2연승

키움과의 홈경기서 6-2 승리
데이비슨도 시즌 첫 홈런 기록

  • 기사입력 : 2024-03-27 2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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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서호철의 투런 홈런과 4회말 빅이닝을 만든 타선의 힘을 앞세워 2연승했다.

    NC는 27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서 6-2로 승리했다.

    NC 다이노스 서호철이 27일 창원NC파크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서 2회말 투런홈런을 친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서호철이 27일 창원NC파크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서 2회말 투런홈런을 친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NC 다이노스/

    서호철은 2회말 1사 1루서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서 키움 선발 김선기의 몸쪽 낮게 제구된 구속 129㎞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뒤 담장을 넘겼다. 서호철의 시즌 첫 홈런이다.

    NC는 2-0으로 앞선 4회말 3득점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김성욱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서호철이 좌익수 앞 1루타를 치면서 무사 1, 2루가 됐다. 박세혁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맞았으며, 김주원이 볼넷을 골라내면서 1사 만루가 됐다. 박민우의 적시타로 김성욱이 홈에 들어왔고, 권희동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4-0을 만들었다. 손아섭이 2루수 앞 땅볼을 치면서 권희동이 2루서 아웃됐지만 김주원이 홈에 들어오면서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NC는 5회초 2실점했다. 선발 이재학이 선두타자 김혜성에게 우익수 뒤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맞았다. 이어 도슨에게 안타, 김휘집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이재학은 최주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낸 후 1사 1, 3루서 교체됐다. NC 두 번째 투수 이준호는 이형종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며, 송성문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으로 3루 주자 도슨이 홈으로 들어왔다. 이후 이준호는 임지열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김재현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데이비슨은 7회말 키움 두 번째 투수 손현기를 상대로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날리면서 6-2를 만들었다. 데이비슨은 손현기의 몸쪽 낮게 제구된 구속 140㎞ 속구를 공략해 홈런을 기록했다. 데이비슨은 1회말 중견수 뜬공, 3회말 우익수 뜬공, 4회말 중견수 뜬공 등으로 돌아섰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는 홈런을 날리면서 KBO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다.

    서호철이 3안타 1홈런 2타점, 박민우가 1안타 1타점, 권희동이 1안타 1타점 2볼넷, 데이비슨이 1안타 1홈런 1타점, 손아섭이 1타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재학은 4와 3분의 1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면서 4피안타 1피홈런 4볼넷 1몸에 맞는 공 5탈삼진 2실점하며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이재학은 1회초 1사 3루, 2회초 1사 1, 2루, 3회초 1사 1, 2루를 실점없이 넘겼지만 4회까지 80개의 공을 던지는 등 투구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재학의 뒤를 이어 이준호가 1과 3분의 2이닝 1피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공 3탈삼진 무실점했다. 남은 3이닝을 임정호(1이닝 1탈삼진 무실점), 류진욱(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이용찬(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이 이어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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