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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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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개막 2연전 1승 1패로 마무리

신민혁, 피홈런 2개 5이닝 3실점
타선 도움 못 받아 두산에 3-6 패

  • 기사입력 : 2024-03-24 2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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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개막 시리즈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서 3-6으로 패했다. NC 선발 투수 신민혁은 5이닝 동안 80개의 공을 던지며 5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3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첫 패를 떠안았다. 신민혁은 구속 123~140㎞에 형성된 체인지업(34개)을 중심으로 속구(27개), 커터(18개), 슬라이더(1개)를 섞어 던졌다.

    신민혁은 1회초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초구 홈런을 내줬다. 4회초에는 김재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양석환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병살타 처리하면서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았다. 하지만 강승호에게 안타를 내 준 뒤 허경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NC는 7회초 2점을 추가로 내줬다.

    NC 타선은 두산 선발 투수 브랜든을 상대로 5이닝 동안 단 2안타에 그쳤다. 브랜든은 72개의 공을 던지면서 2피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공 4탈삼진 무실점했다. NC는 3회말과 6회말 두 차례 득점권 찬스를 놓쳤다. 3회말 1사후 김형준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고 김주원이 3루수 땅볼을 치면서 선행주자 김형준이 아웃됐다. 이어 박민우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1, 2루 득점권 기회를 맞았지만 권희동이 3루수 땅볼 아웃됐다. NC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6회말 두산의 두 번째 투수 최지강을 상대로 권희동이 좌중간 2루타를 쳤지만 손아섭이 유격수 땅볼, 데이비슨이 3루수 땅볼 아웃됐다. 박건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1, 2루가 됐지만 김성욱이 삼진 아웃으로 돌아섰다.

    24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24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이날 경기 중 비가 내리면서 8회초를 앞두고 오후 4시 18분부터 31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NC는 0-5로 뒤진 8회말 2사 후 손아섭이 안타와 데이비슨의 2루타로 2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박건우의 내야 안타 때 손아섭이 홈으로 들어왔고 상대 2루수 송구 실책으로 데이비슨도 득점했다. 대타 최정원의 1타점 적시타로 3-5까지 만들었지만 서호철이 삼진 아웃됐다.

    NC는 9회초 양의지에게 솔로홈런을 내주면서 3-6이 됐으며 9회말 득점하지 못했다.

    이날 NC파크는 1만4555명이 찾았다.

    NC는 지난 23일 홈 개막전에서는 3-3으로 맞선 9회말 2사 만루서 데이비슨의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승리했다. 9회초 2사 1루서 마운드에 오른 이용찬은 1루 주자 이유찬을 견제사시키면서 KBO 역사상 처음으로 공을 하나도 던지지 않은 채 승리투수가 됐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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