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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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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쾅! 박건우·서호철, 달구벌 달궜다

NC, 삼성과 대구 원정 경기
솔로·투런포 앞세워 5-2 승리
18일부터 SSG와 마지막 시범경기

  • 기사입력 : 2024-03-17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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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박건우와 서호철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트렸다.

    NC는 1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2차전서 5-2로 승리했다. NC는 2-2 동점이던 6회초 박건우의 솔로홈런과 서호철의 투런홈런을 묶어 3득점하며 시범경기 2연패에서 벗어났다.

    NC 다이노스 서호철이 1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초 투런홈런을 친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서호철이 1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초 투런홈런을 친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NC 다이노스/

    박건우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삼성 세 번째 투수 이호성의 구속 140㎞ 속구를 받아쳐 우익수 뒤 담장을 넘겼다. 다음 타자 데이비슨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으며,김성욱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서호철이 이호성의 구속 139㎞ 속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만들었다.

    박민우는 2안타 2타점, 서호철은 1안타(1홈런) 2타점, 박건우는 1안타(1홈런) 1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박민우는 2회초 2사 후 김택우의 볼넷과 최정원의 내야안타로 만든 1, 2루 기회서 삼성 선발 코너의 구속 130㎞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익수 뒤 2루타를 치면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3루타를 치기도 했다.

    NC 선발투수로 나온 이용준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61개의 공을 던지면서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했다. 이용준은 1회말 1사 1, 2루 위기서 강민호를 헛스윙 삼진, 오재일을 1루수 땅볼 아웃으로 잡아냈다. 이용준은 2회말을 삼자범퇴로 처리했으며, 3회말 2사 후 김현준과 구자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맞은 2사 1, 3루서 강민호를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웠다. 이용준은 4회말 1사 후 전병우에게 볼넷을 내줬고, 류지혁에게 1타점 3루타를 맞은 후 서의태로 교체됐다. 서의태는 두 타자를 범타로 유도하며 실점없이 4회를 넘겼다.

    서의태는 1과 3분의 1이닝 2피안타 1실점, 한재승은 1과 3분의 1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임정호는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류진욱은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이용찬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했다.

    NC는 인천으로 이동해 18~19일 SSG랜더스필드서 SSG 랜더스와 마지막 시범경기 2연전을 한다. 18일 경기는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케이블방송 MBC 스포츠 플러스와 SPOTV2에서 생중계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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