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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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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어디 놀러 갈까…김해시, 인기 장소 5곳 '강추'

국립김해박물관·대성동고분군·가야테마파크·김해천문대·낙동강레일파크

  • 기사입력 : 2024-02-09 0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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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지역 명소 5곳을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상설전시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세계유산 가야'를 주제로 새롭게 문을 연 국립김해박물관을 첫 번째로 꼽았다.

    전시실에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 고분군도 주요 명소다.

    1∼5세기 가야 연맹을 구성했던 금관가야의 대표 고분군으로 가야 고분의 여러 가지 속성과 이른 시기 유형을 잘 보여준다. 인근 대성동 고분박물관에서는 대성동 고분군에서 발굴한 유물과 자료들도 확인할 수 있다.

    고분에 선 고목 등에서는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겨울 대표 콘텐츠인 눈썰매장을 비롯해 '가야 일루미네이션'등 눈과 빛을 접목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는 설날 특집 '2024 청룡아 가야에서 놀자' 행사도 한다.

    김해천문대에서는 김해지역 야경을 한눈에 즐기면서 달맞이와 천체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데이트 명소다.

    정월대보름인 오는 24일에는 기존 프로그램과 '정월대보름 달맞이 특별 이벤트'도 연다.

    낙동강레일파크는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이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철도테마파크다.

    낙동강 횡단 철교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와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전시·판매하는 와인동굴, 새마을호 열차를 활용한 열차카페, 철교 위에 올라가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설 명절 운영시간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김해관광포털(https://www.gimhae.go.kr/tour.web), 김해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ghcf.or.kr/home/main), 각 관광지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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