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21일 (화)
전체메뉴

[기획- 특성화고에서 기회를 잡아라 !] ① 경남관광고

대한민국 빛낼 ‘글로벌 관광 인재’ 키운다

  • 기사입력 : 2023-09-20 08:06:17
  •   
  • 관광조리과·호텔제과제빵과·관광호텔과 등 4개과
    현장 중심 실습 시설 바탕으로 체계적 실무 교육

    취업부터 진학까지… 관광산업 연계 일자리 창출
    올해 경남기능경기대회 제빵 부문 금·은·동 쾌거

    장학금 혜택 풍부… 배움에만 집중하는 환경 조성
    산학맞춤반·전공 동아리·방과 후 수업 등 지원도

    경남관광고등학교는 개교 53년의 역사가 빛나는 경남 유일의 관광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관광조리과·호텔제과제빵과·관광호텔과·관광경영과 총 4개의 학과로 편성돼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습 시설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각 직업군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자격증 취득, 각종 대회 수상, 취업, 진학 등 성과를 거두고 있고, 취업부터 대학 진학까지 학생들은 꿈, 배움, 성장의 과정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지역의 관광 산업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성지연 경남관광고 교무부장은 “매 순간 늘 학생들만 생각한다”며 “경남관광고는 학생들이 목표하는 바에 따른 도약을 위해 일선 학습자에 대한 요구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배려할 수 있는 학교”라고 강조했다.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조리복을 부여받고 선서식에 참여하고 있다./경남관광고/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조리복을 부여받고 선서식에 참여하고 있다./경남관광고/
    조리 실습을 하고 있는 관광조리과 학생.
    조리 실습을 하고 있는 관광조리과 학생.

    ◇창의적인 글로벌 관광 인재 양성의 요람=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가치를 이해하는 인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관광 인재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지닌 직업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관광조리과·호텔제과제빵과·관광호텔과·관광경영과 이하 4개의 과가 설치돼 있다.

    ‘관광조리과’는 각 나라의 조리 실무능력 배양을 목표로 오랜 실무 경험을 가진 교사의 실습 지도를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조리 기술을 습득하고 산업현장에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글로벌 조리 전문인으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한국조리·서양조리·일식조리·중식조리 등의 NCS 기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기능경기대회 제빵 부문에서 수상한 신호진과 2명의 학생
    경남기능경기대회 제빵 부문에서 수상한 신호진과 2명의 학생

    ‘호텔제과제빵과’는 제과·제빵 분야의 과학적·영양적·예술적·기능적 지식을 함양하고 실무능력을 통해 글로벌 국제사회의 제과·제빵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며, 제과·제빵·떡 제조 등의 NCS 기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호텔과’는 지역과 글로벌 관광 산업의 선두를 이끌어 갈 관광호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관광호텔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호텔 실습, 현장 학습 등을 통해 실무역량을 함양하고 전문적 외국어 교육을 바탕으로 호텔 경영의 자질을 기른다. 바리스타·바텐더·호텔객실서비스·카지노 서비스 등의 NCS 기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관광 서비스, 관광 중국어, 관광영어 등의 전문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경영과’는 정보화 산업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미래 관광 산업의 유능한 경영정보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상업 및 경영의 각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한다. 회계실무, 세무 실무, 사무 행정, 비서실무 등의 NCS 기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회계정보처리 시스템, 기업자원 통상관리 등 전문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전공실무경진대회 바텐더 부문 참가 학생이 레시피에 맞춰 조주하고 있다.
    교내 전공실무경진대회 바텐더 부문 참가 학생이 레시피에 맞춰 조주하고 있다.

    ◇내실 있는 직업 인재 육성의 중심= 경남관광고 학생들은 지난 4월 개최된 경남기능경기대회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제빵 부문에서 신호진 학생 등 3명이 금 1, 은 1, 동 1개 등 성적을 거두면서 학교의 이름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됐다. 3학년에 재학 중인 신호진 학생은 수상 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주말도 없이 힘써주신 선생님의 열의에 감사하다”며 “과정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막연히 ‘하면 된다’라는 말처럼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내었다는 것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관광고는 장학금 혜택도 풍부하다. 교내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외 장학금을 통해 다수의 학생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온전히 배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경남관광고등학교 안영종 교장
    경남관광고등학교 안영종 교장.

    /인터뷰/ 경남관광고 안영종 교장 “뉴노멀 시대 맞춰 학생들 꿈 실현하는 배움의 장”

    안영종 교장은 경남관광고등학교가 지역 유일의 관광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학교는 뉴노멀 시대에 맞춰 개별화된 교육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배움의 장으로서 도약하고 있다”면서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많은 인원은 학생 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이후에도 일을 하며 진학을 선택하고 주도적인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특히 주기적인 졸업생과의 만남을 통해 교육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교장은 “시대가 변하고, 관광 산업 또한 격변의 중심에 있다”며 “학교는 학생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서 그간 쌓아온 역량을 뽐내게 된다”며 “시설 및 설비의 투자를 과감히 해 올해도 공간혁신뿐만 아니라 현장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실습실 완비에 힘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학습자 중심의 질 높은 직업육성교육을 목표로 조성한 환경을 통해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행사를 주최하며 학부모와 지역민까지 아우르는 교육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산학맞춤반, 1팀 1기업, 전공 특화 동아리, 방과후 수업 등 지원을 통하여 취업의 질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매해 올라가는 취업률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진로상담과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진로 프로그램들은 학생 개개인의 특징을 파악하고 산업현장에 적응은 물론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또 앞으로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진심 어린 교육을 통해 학생 모두가 소원하는 꿈을 경남관광고등학교에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 관련기사
  •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