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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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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베테랑 수비수 김지운 영입

지난해 대전철도축구단서 활약
스피드·날카로운 크로스 강점

  • 기사입력 : 2022-06-23 08: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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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가 베테랑 오른쪽 측면 수비수 김지운을 영입했다.

    경남FC는 22일 “수비수 김지운 영입을 확정했다”며 “지난달 25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하며 설기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고 팀 훈련에 합류한 상태다”고 밝혔다.

    경남FC가 영입한 수비수 김지운./경남FC/
    경남FC가 영입한 수비수 김지운./경남FC/

    올 시즌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해 온 김지운은 제주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서울, 아산무궁화 등에서 프로 경험을 쌓았다. 프로무대 통산 115경기에 출전한 김지운은 지난해 K리그3 대전철도축구단에서 활약했다.

    김지운은 다부진 체격과 빠른 발,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으로 꼽힌다. 측면을 활용하는 경남FC로서는 또 하나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영입이다.

    2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 올라서게 된 김지운은 “프로무대가 많이 그리웠다. 지난해 K3에서 뛰면서도 K리그 경기를 많이 봤다. 특히 경남 축구를 많이 보면서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기회를 얻게 돼 설렌다”며 “스피드가 장점이라고 생각하기에 적극적인 오버래핑 후 수비 포지션을 돌아오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 한다. 경남이 올 시즌 많은 실점을 하고 있는데 수비적으로 보탬이 되고 싶다고”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김지운은 경남FC선수로서의 목표도 전했다. 그는 “두 말 할 것 없이 승격이 목표다. 팀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은 생각뿐이다”며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개인적인 바람보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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