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1년 10월 28일 (목)
전체메뉴

경남FC, 섬진강더비서 상위권 도약 시동거나

[프리뷰] 5일 창원서 전남과 대결
에르난데스 복귀 공격력 강화
경남 6위·전남 4위 ‘승격 경쟁’

  • 기사입력 : 2021-09-02 22:28:28
  •   
  • 경남이 안방에서 전남을 상대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경남FC는 오는 5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2021 하나원큐 K리그2 2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경기를 갖는다. 경남은 올 시즌 전남 상대 마지막 경기인 이번 대결에서 승격 경쟁 속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FC 고경민이 지난 7월 5일 전남과의 경기에서 크로스를 하고 있다./경남FC/
    경남FC 고경민이 지난 7월 5일 전남과의 경기에서 크로스를 하고 있다./경남FC/

    현재 리그 6위인 경남(승점 34점)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확실한 상승세에 올랐다. 비록 직전 경기인 서울이랜드FC전에서 수비 불안을 노출했지만, 돌아온 주포 에르난데스의 복귀 골에 힘입어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홈에서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고, 귀한 승점 1점을 획득해 치열한 승격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에르난데스의 복귀는 경남에 큰 힘이 됐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백성동, 윌리안과 더불어 공격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센터백 배승진이 복귀해 힘겨운 수비진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여기에다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돌아와 힘을 보태준다면, 경남은 승격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이번 전남과의 ‘섬진강더비는 승격을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전남은 현재 리그 4위(승점 41점)에 있어 승격 경쟁에서 직접적인 경쟁자다. 그렇기에 승자는 승점 3점 이상의 유리함을 가질 수 있다. 승격을 위해선 전남전을 승리해 상위권을 강하게 추격해야 한다.

    이번 시즌 경남은 전남을 3번 만나 1무 2패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직전 경기인 광양 원정에서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승격 경쟁에서 분수령이 될 이번 홈경기에서 경남이 어떤 결과를 얻을지 주목된다.

    설기현 감독은 “섬진강 더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전남은 승격 경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상대이기에 승리를 통해 승점을 좁이는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