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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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공고, 무학기 결승 진출

창녕고에 3-1로 이겨
오늘 오후 7시 경기과천고와 결승

  • 기사입력 : 2020-08-12 2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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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공고가 제25회 무학기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마산공고는 12일 함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창녕고와의 준결승전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충남천안축구센터U18을 4-1로 이긴 경기과천고와 13일 오후 7시 결승전을 치른다.

    마산공고는 이날 창녕고와 준결승전에서 전반 23분 권형준의 헤딩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35분 창녕고 옥용재의 추가골로 1-1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창녕고의 거센 공격과 마산공고의 빠른 역습이 오갔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공방을 벌였다.

    승부는 후반 23분 갈렸다. 마산공고 정상현은 역습으로 맞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며 2-1로 앞서갔다. 마산공고는 실점을 만회하려는 창녕고의 공격을 틈타 좌우 윙의 빠른 공격으로 맞섰고, 경기 종료 추가시간에 오른쪽 사이드에서 낮게 골문 앞으로 넘어 온 공을 뛰어들던 황대영이 밀어 넣으면서 3-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창녕고는 6년 만에 결승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3위에 그쳤다.

    마산고는 지난 2004년 제7회 대회 때 우승, 지난 2007년 제9회 대회 때 준우승 이후 무려 16년 만에 우승도전에 나섰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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