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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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륜공단, 단체스프린트 ‘금빛 질주’

정재희 1㎞ 독주 은메달
원준오는 스프린트 동메달

  • 기사입력 : 2020-06-29 08: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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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경륜공단 사이클팀이 강원도에서 열린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단체스프린트 결승에서 출발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원준오, 정재희, 한동현./창원경륜공단/

    창원경륜공단 사이클팀이 강원도에서 열린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단체스프린트 결승에서 출발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원준오, 정재희, 한동현./창원경륜공단/

    창원경륜공단 사이클팀이 강원도 양양군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1, 은1, 동2을 수확했다.

    공단사이클팀 정재희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대회 첫날 1km독주에서 1분 03초 14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정재희와 원준오, 한동현은 둘째날 열린 단체스프린트에서 1분 00초 098의 기록으로 양양군청(1분 00초 197)과 금산군청(1분 00초 407)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 은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씻어냈다.

    원준오는 셋째날 열린 경륜 결승에서 각각 2명씩 포진된 양양군청과 금산군청의 수적열세를 극복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준오는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스프린트에서도 3, 4위전에 진출해 한국체육대학교 오은섭 선수와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상원 공단사이클팀 감독은 “팀의 전략종목이자 선수간의 호흡이 중요한 단체스프린트에서 우승을 해 기분이 좋고, 회사의 많은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도 못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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