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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라렌, ‘베스트5’ 선정

기자단 투표… 외국선수 MVP는 놓쳐

  • 기사입력 : 2020-04-20 2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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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 외국인선수 캐디 라렌이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베스트5에 선정됐다.

    라렌은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기자단 투표에서 56표를 획득해 허훈(부산 KT·108표), 김종규(원주 DB·102표), 송교창(전주 KCC·95표), 자밀 워니(서울 SK·58표)와 함께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라렌은 2019-2020시즌 4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7분 6초를 출장해 21.4득점(리그 1위), 10.9리바운드(리그 2위), 블록슛 1.3개(리그 3위)의 활약을 했다. 하지만 외국선수 MVP 투표에서 라렌은 26표를 얻어 자밀 워니(75표)에게 밀렸다.

    20일 오후 서울 KBL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KBL/
    20일 오후 서울 KBL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KBL/

    허훈은 국내선수 MVP에 올랐다. 허훈은 기자단 투표에서 63표를 획득해 김종규를 제쳤다. 허훈은 아버지 허재, 형 허웅이 한번도 차지하지 못한 정규리그 국내선수 MVP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감독상은 이상범(원주 DB) 감독이 받았으며, 신인선수상은 김훈(원주 DB)이 수상했다. 김훈은 16시즌 만의 2라운더 출신 신인왕이 됐으며,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였던 박정현(창원 LG)은 5표에 그쳤다.

    식스맨상은 최성원(서울 SK), 기량발전상은 김낙현(인천 전자랜드)에 각각 돌아갔다.

    각 구단 감독과 기술위원회는 수비 5걸에 문성곤(안양 KGC), 치나누 오누아쿠(원주 DB), 최성원(서울 SK), 이승현·장재석(이상 고양 오리온), 최우수수비상에 문성곤(안양 KGC)를 선정했다. 심판과 심판위원회가 선정한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은 함지훈(울산 현대모비스)이 받았다.

    팬 투표로 선정하는 게토레이 인기상은 허웅(원주 DB)이 8239표로 1위를 하며 동생 허훈(7347표)에 앞섰다.

    장준혁 심판은 심판상을 받았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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