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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경축산물공판장 화재 오후 1시 5분 진화

  • 기사입력 : 2020-02-14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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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전 10시 18분께 김해시 주촌면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큰 불이 났다. 이 불은 발생 2시간 여 만인 오후 1시 5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펼치며 오전 10시 28분께 소방 비상 단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지만 불길이 거세지자 오전 10시 41분께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14일 오전 10시 18분께 김해시 주촌면 부경양돈 조합 신축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조규홍 기자/
    14일 오전 10시 18분께 김해시 주촌면 부경양돈 조합 신축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독자제공 영상 캡처/

    대응 2단계는 중형재난에 발령되는 단계로 사고 발생지점 인근 2~5개 소방서의 대원과 장비가 총동원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대원 293명, 경찰 25명 등 358명과 소방헬기, 중장비 등 소방장비 47대를 투입해 화재 신고 접수 후 2시간 여 만인 1시 5분께 초기 진화가 완료됐다.

    인근 목격자들은 '폭발 소리는 없었다' '갑자기 불이 붙어 번졌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10시 18분께 김해시 주촌면 부경양돈 조합 신축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조규홍 기자/
    14일 오전 10시 18분께 김해시 주촌면 부경양돈 조합 신축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조규홍 기자/

    소방당국은 부경양돈조합 신축 건물 내부 작업 중 그라인더에서 발생한 불꽃이 근처 우레탄폼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파악된 사상자는 연기 흡입으로 경상자 1명이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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