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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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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최두호 같은 날 옥타곤 선다

7월 30일 UFC214 페더급 동시 출격
리카르도 라마스·안드레 필리와 격돌

  • 기사입력 : 2017-05-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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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좀비’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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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연합뉴스/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코리안좀비MMA)이 또 한 번의 챔프전을 향한 길을 걷는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한국 홍보를 맡은 ‘시너지앤힐앤놀튼’은 25일 “정찬성이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UFC214에서 리카르도 라마스 (35·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현재 페더급 5위인 정찬성이 페더급 3위인 라마스를 꺾는다면 다음 경기는 챔프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정찬성은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013년 8월 4일 조제 알도(31·브라질)와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치렀다.

    마침 UFC214에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6·부산팀매드)가 안드레 필리(27·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치러 정찬성과 동반 승리를 노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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