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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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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역전드라마… 경남FC, 9경기 무패행진

대구FC 2-1 꺾고 FA컵 16강 진출
23일 홈서 안산과 챌린지 8라운드

  • 기사입력 : 2017-04-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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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선수들이 19일 열린 FA컵 4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FC/


    경남FC가 또 한 번의 역전 드라마를 펼쳤다.

    경남은 지난 1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KEB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남은 이번 승리로 FA컵 16강에 진출했으며, 9경기 무패행진 기록도 거뒀다.

    이날 경남은 공격진에 송제헌을 필두로 김도엽, 정원진, 배기종을 배치하고 허리에는 최영준, 정현철을 뒀다. 또 수비진에 우주성, 박지수, 이반, 안성남을 두고, 골문은 이범수가 지키게 하는 등 주전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경남은 전반에 이렇다 할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10분 수비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대구의 에반드로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브루노가 경기 종료 5분을 남겨놓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추가시간에는 정원진이 배기종의 패스를 받아 천금 같은 역전골을 성공시키면서 극적인 역전승의 기쁨을 맛봤다.

    경남의 역전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경남은 지난달 26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1-0으로 뒤지다 말컹과 김도엽의 연속 골로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경남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안산 그리너스와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8라운드에서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한편 내셔널리그(실업축구) 김해시청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결판을 벌였지만, 0-1로 패했다. 고휘훈 기자 24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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