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전이 22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사실상 막이 오른다.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은 오는 28일 개회식을 하지만 롤러와 사격, 볼링 등 일부 종목부터 사전경기를 치른다.
인라인롤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 강창학롤러경기장에서 24일까지 경기를 치른다.
사격은 전남나주종합사격장에서 화약총 경기 예선을 벌인다.
볼링은 고등부 경기가 제주 팬코리아볼링장과 우성볼링장에서 첫 경기를 한다.
도체육회는 23일 오후 2시 창원중앙중학교 체육관에서 제95회 전국체전 참가 경남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14년 연속 상위권 진입 도전에 나선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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