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6월 18일 (화)
전체메뉴

거창FC, U18 무학기 전국고교 축구 8강 진출

고령FC와 16강전서 3-1 승리
보물섬남해·마산공고 8강 실패

  • 기사입력 : 2024-06-10 08:11:24
  •   
  • 거창FC U18이 도내 팀 중 유일하게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8강전에 진출했다.

    거창FC는 9일 낮 12시 10분 합천군 군민체육공원3구장서 열린 고령FC와의 16강전서 3-1로 승리했다.

    거창FC는 전반 9분 상대 자책골과 후반 5분 검건, 후반 10분 주장 이준서의 골로 후반 종료 직전 김도윤이 만회골을 터뜨린 고령FC를 꺾었다.

    이날 열린 16강전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U18은 신평고에 0-4, 마산공고는 통진고에 1-2로 각각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거창FC는 오는 11일 낮 12시 10분 군민체육공원구장서 삼일공고와 8강전을 치른다. 삼일공고는 16강전서 서울 광운인공지능고에 1-0으로 승리했다.

    거창FC는 지난 7일 군민체육공원2구장서 열린 서울 배재고와의 20강전에서는 전반 8분 박은제, 전반 22분 양영빈, 전반 34분 송명은, 후반 9분 이준서, 후반 15분 지성욱, 후반 20분 이준서의 골로 6-0 대승을 거뒀다.

    거제고는 같은 날 군민체육공원3구장서 진행된 용인태성FC U18과의 경기서 2-7로 패하며 16강전에 오르지 못했다.

    권태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