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추위가 오니 더위가 간다 * (천자문) 寒來暑往 秋收冬藏(가을에 거두고 겨울엔 갈무리한다)

B. 흰옷을 입은 민족이라는 뜻으로, 韓民族을 이르는 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흰옷을 즐겨 입은 데서 유래한다 * OOOO의 독립을 위해서 싸우고 오셨으면, 일본 놈들이 물러간 이 마당에 우리도 떵떵거리고 살아야 할 터인데…

C. 나라가 망하여 옛 대궐 터에 기장이(黍) 익어 늘어진 것을 보고 탄식함. 富貴 榮華의 無常함에 대한 歎息. 서리黍離 * O離OO

D. 아무리 흔들어도 꿈적도 하지 않음(不動). 어떠한 자극에도 움직이지 않거나 태도의 변화가 없음을 이름 * 그녀는 한번 결정을 내리면 주위의 어떤 충고에도 O之OO이다

E. 아는(知) 것이 없고(無) 없다(莫). 지나칠 정도로 사리를 모르고 우악스러움 * 왕은 OO莫O스러운 철권통치로 백성들의 원성을 샀다

F. 진흙(塗)탕 속이나 뜨거운 숯불(炭) 속에 빠져 고통스러울 정도의 백성들의 삶(民生) * 기근에다 재역까지 겹쳐 OO이 OO에 빠졌다 * 塗炭: 진구렁이나 숯불과 같은 데에 빠졌다. 생활이 몹시 어렵고 비참한 상태에 처해 있음

G. 도리(道理)에 벗어나기가 이를 데 없음. 말이나 행동이 더할 나위 없이 도리에 어긋나서 막됨 * 無OOO * 莫甚: 후회, 피해, 고생 등이 더할 나위 없이 심함

H.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勞心) 생각을 너무 깊게 함. 애를 쓰고 속을 태움(焦思). 고심초사苦心焦思 * 그는 거짓말이 탄로 날까 봐 O心OO하였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2024년 7월 2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우편(51439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 연락처 기재)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051.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424회 정답

유아독존(唯我獨尊), 태백착월(太白捉月), 아관파천(俄館播遷), 왕생극락(往生極樂), 백아파금(伯牙破琴), 천은망극(天恩罔極), 금은보화(金銀寶貨), 음양화합(陰陽和合).

△제424회 당첨자

△김경민(창원시 마산회원구) △김경숙(거제시 고현항) △박동수(창원시 진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