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경남신문
2020년 11월 27일 (금)
전체메뉴


  • - 선거운동기간동안(4.2~4.14) 분쟁의 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게시판의 글쓰기 기능을 중단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 독자기고문은 이메일(master@knnews.co.kr)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 기고문은 자체 논의 후 경남신문 지면에 실릴 수도 있습니다.(문의: 정치부 055-210-6050)
    - 제언·고발·미담 등 독자가 투고한 내용은 매일 오후 확인 후 담당부서에 전달됩니다.

[시사칼럼] 한국에서 정치토론이 금기시되는 이유.
강욱규       조회 : 1078  2018.05.17 23:38:59

[시사칼럼]한국에서 정치토론이 금기시되는 이유. - 팩트나 근거자료가 있어도 자신의 세뇌된 성향을 바꾸려하지 않는 것때문. 우리나라 성인 대부분은 종교토론과 정치토론은 의미없거나 위험하다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종교토론은 믿음의 차원이고 사후세계를 다루어야 하기에 검증할 수 없는 영역이라 의미 없는 토론이 맞다. 하지만 정치토론은 우리나라에서는 결판이 날 수 있다. 우리나라 자칭보수는 친일파에서 반공주의자로 둔갑한 기득권 계층 및 우매하고 가난하되 그들에게 세뇌된 무리들이다. 우리나라 타칭 진보세력 중에서 진짜 진보세력과 보수세력을 나누어야 하고 그들간 정치토론은 판가름이 나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정치토론은 지식의 영역, 즉 알고 모르고의 차이에서 토론이 행해지는 일이라 마치 참말과 거짓말의 대결이라 자칭보수와 타칭진보 간 정치토론은 결론이 시작도 전에 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보통 하류층 국민들 중에서 노년층이나 중장년층의 경우 무조건적인 지지를 자칭보수세력에게 보내는 경우가 왕왕 있다. 기업우선주의와 천민자본주의, 그리고 지극히 왜곡된 공교육, 그리고 자칭보수언론에 세뇌당해 그들의 최후의 메카시즘이자 유일한 논리였던 북한팔이 안보장사를 끝없이 신뢰한 결과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아래의 일을 두 시각으로 보는 것과 같다. 보행자 우선이냐 차량우선이냐 이것과 같다. 사람중심이냐? 물질, 자본우선이냐? 따지는 것과 같다. 평등과 복지를 표방하고 균등기회배분등을 내세우는 것과 약육강식의 논리와 불평등과 특권의식, 자본시장의 시장경제논리 등만 우선시 하는 것과 같다. 나라가 이 꼴인 것은 자칭보수세력이 60년이상 이 나라를 지배했기때문이다. 그 결과 사람보다 돈이 먼저이고 세뇌된 바보천치들이 수두룩한 나라가 되고 말았다. 선진국의 중산층 기준은 문화와 생활양식, 높은 가치관적 신념등이 주요 요소가 되나 우리나라의 중산층 기준은 돈이 있고 없고 밖에 없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부익부 빈익빈은 심화되고 빈부격차는 세계최고수준이며 날로 악화되고 있다. 안타깝다. 가진 자의 논리가 그릇되었는 데에도 같이 가난한 자의 바른 논리가 오히려 잘못이며, 팩트나 근거나 근거자료를 들이밀어도 ... 죽어도 가치관이나 이념을 바꿀 생각을 않는 같이 가난한 자들이 무섭다. 자신이 같이 가난한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을 더 구렁텅이로 몰아놓고 있음에도 평생 옳게 살며 옳은 생각이라는 자들이 많다. 그런 부류들때문에 정치토론금기시 현상이 생겼으리라 생각해본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7 어린이의 인권을 지켜요 신병철 2018.08.09 1383
506 스타필드는 창원경제를 살린다 서향희 2018.08.02 1133
505 [시사칼럼] 새로운 악과 함께 사는 한국. 강욱규 2018.07.31 1138
504 고속도로 통행료 30% 할인 받으세요!! 심재학 2018.07.16 1104
503 폭염 속에 쓰려져 있는 주취자와 노인을 발견하면 119· 112신… 박정도 2018.07.15 979
502 우주의질서 지구주변 보구자 지구과학 정선호 2018.06.30 1340
501 [칼럼] 필자가 정치의 중요성과 바르 정치관을 강조하는 이유.… 강욱규 2018.06.15 1075
500 [칼럼]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강욱규 2018.06.15 1294
499 [시사칼럼] 6.13 지방선거 예상결과를 보며 더불어민주당에 대… 강욱규 2018.06.15 1089
498 CVID를 꺼내는 언론은 무지하고 무식한 언론이다.… 강욱규 2018.06.15 1143
497 [문화칼럼] 여자들이여, 섹시하고 여자다운 여자가 되라!… 강욱규 2018.06.15 1033
496 [칼럼] 사법부의 헌정유린 사테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힘이 … 강욱규 2018.06.15 1012
495 [칼럼] 최저임금 범위확대에 찬성하며, 양대노총은 각성하라!… 강욱규 2018.05.29 1159
494 논어에 보면. 강욱규 2018.05.29 1027
493 [칼럼] 정치참여의 의의와 중요성에 대하여. 강욱규 2018.05.29 1082
492 [칼럼]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라. 강욱규 2018.05.29 1058
491 평론가에 대한 단상. 강욱규 2018.05.28 873
490 [칼럼] 풍계리핵실험장 폭파와 극비2차정상회담의 의미.… 강욱규 2018.05.28 1072
489 당구칼럼. 강욱규 2018.05.24 1221
488 구본무 회장을 기리며... 강욱규 2018.05.24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