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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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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든다

  • 기사입력 : 2024-02-21 1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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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산업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2023년 제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어 2024년 산업재해 예방 계획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 매년 3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분기별로 진행함.

    경남교육청은 2024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대상을 현업업무종사자에서 모든 교직원으로 확대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 조성 및 근로자 건강 증진’을 목표로 △안전 보건 관리 체제 강화 △작업 환경 유해 요인 점검 △안전 보건 교육 내실화 △건강증진 강화를 추진한다. 

    안전관리 부문에서는 △현업업무종사자와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 보건 교육 △공립학교(기관) 대상 안전 보건 순회 점검 △산업안전보건디딤돌사업 용역 등을, 보건관리 부문에서는 △급식실 후드 성능 평가 △찾아가는 근골격계 건강 지킴이 운영 △급식종사자 폐암 건강진단 등을 담았다. 

    조이봉 안전총괄과장은 “안전 보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교직원 스스로 안전 보건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을 우선시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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