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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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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중학교 창업동아리 대회 수상금 지역사회에 기부

  • 기사입력 : 2024-01-07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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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칠성중학교(교장 권희주) 창업동아리 ‘THUNDERS’팀(3학년 백현준, 김지훈, 송창우, 정동현, 정석훈, 지도교사 이지헌)이 지난 12월 27일, 대한민국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상금을 함안군 복지정책과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칠성중학교 THUNDERS팀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스마트 초음파 사물 탐지 안경’이란 아이템을 개발하여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표해 전국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상금을 수상했으며, 수상한 상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 상금은 함안군 복지정책과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리 대표 백현준 학생은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대회에 도전하여 좋은 성과를 내 뿌듯했고 나눔 활동까지 하게 되어 더 의미 있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한 친구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주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래를 위한 도전과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학교로 성장시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남교육청 제공

    칠성중학교창업동아리기부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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