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초등학교(교장 최미숙)은 7월 15일(수)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함께 학교 일과 중에서 틈틈이 만든 사랑의 마스크 목걸이 줄을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창원동백학교, 노인요양시설 마산시니어카운티과 춘추원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반동초 나눔 프로젝트의 두 번째 활동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사랑의 마스크 목걸이 줄 나눔 행사는 생활 속에서 매일 사용하게 되는 마스크 분실 방지 및 따로 휴대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이 있는 마스크 목걸이 줄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반동초 교육 가족의 마음을 담았다.

지난 6월 23일 학교 텃밭 작물을 마을 공동체와 나눈 첫 번째 나눔 활동에 이은 것으로 학생들은 작은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나눔 및 배려의 소중한 가치를 직접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