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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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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 모여 ‘행복 하모니’

천주교 마산교구 합창단 연주회
오는 18일 3·15아트센터 대극장

  • 기사입력 : 2011-06-0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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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교 마산교구 합창단 공연 모습.


    천주교 마산교구 합창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김성중씨의 지휘 아래 정숙혜씨의 반주로 테너 조현철, 바이올린 신선영, 소프라노 성정하, 피아노 강정욱씨와 사랑샘밴드가 협연할 이번 공연에는 천주교 마산교구 합창단의 ‘잔 다르크 미사곡’, ‘자비송’, ‘영광’, ‘거룩하시도다’, ‘하느님의 어린 양’과, 테너 조현철의 ‘넌 왜 울지 않고’, ‘무정한 마음’이 무대에 올려진다.

    이어 사랑샘밴드가 ‘프리티 플라워’, ‘님은 먼 곳에’,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하고, 신선영의 바이올린 독주로 영화 ‘여인의 향기’ 중 탱고, ‘나를 일으키시네’를 연주하고, 소프라노 성정하가 ‘아베마리아’, 입맞춤을 독창한다. 마지막으로 ‘할렐루야 기뻐 노래해’, ‘비목’, ‘추억’, ‘우리 주님께’, ‘구세주의 어머니’, ‘엠마우스’, ‘神의 영광’을 연주할 예정이다.

    천주교 마산교구 합창단은 1999년에 창단됐으며 9회의 정기연주회와 오스트리아 그라츠 교구 방문 연주, 완월성당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비롯해 마산교구 내 여러 행사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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