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19)가 고려대학교에 합격했다.
정소라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고대합격~ㅎㅎ 11학번 고고씽”이라고 적었다. 당초 미국 리버사이드대학에 입학할 예정이었다.
정소라는 중국 한인사회에서 유명한 휴먼텍차이나 정한영 회장(56)의 딸이다. 정 회장은 1977년 MBC 탤런트 출신이다.
정소라는 키 171㎝, 몸무게 49.2㎏에 33-24-36인치의 몸매를 지녔다.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장래희망은 외교관이고 취미는 요리, 요가, 댄스다./newsis/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4년 05월 18일 (토)
- 경남신문 > 이슈&뉴스
전두환 호 딴 합천 일해공원 명칭 이번엔 바뀔까…공론화 추진
낭만 가득한 진주시…매주 토요일 '남강 별밤 피크닉'
정부 "안전 인증 없는 80개 품목 해외직구 당장 금지 아냐"
尹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의 올바른 계승"
정부 '직구 규제'에 애니·전자기기 마니아들 '부글부글'
부산 해운대에 특급호텔 이어 '4성급'도 각축전
부산 영도 4천그루 수국 만발 기대…축제는 재정난에 불발
尹 "R&D 예타 전면 폐지…저출생 재정사업 구조 전면 재검토"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24∼29도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