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94개 전통사찰 안내표지판 전면 교체
- 기사입력 : 2006-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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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연말까지 151개소·1억5천만여원 들여
경남도는 도내 94개 전통사찰의 도로 안내표지판을 연말까지 전면 교체한다.
20일 도는 전통사찰 안내표지판 2006 표준시안을 마련해 1억5천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151개소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을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 사찰안내판의 규격은 가로 150㎝×세로 100㎝로 기존보다 커지며 국문과 영문. 한문 표기도 병행해 경남을 찾는 외국인과 외지 관광객에게 관광경남의 이미지 개선을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문의 문화예술과 문화재보수담당 ☏211-4845. 이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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