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극복 요일별로 실천하자
- 기사입력 : 2006-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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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넘는 등 고유가가 지속되자 요일별 에너지절약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월요일의 경우 ‘에너지상식의 날’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으며. 화요일은 ‘전기절약의 날’로 직장이나 가정에서 TV시청 안하기 등을 통해 전기절약을 실천한다.
수요일은 ‘물 절약의 날’로 물을 아껴 쓰며. 목요일은 ‘아껴쓰기의 날’로 직장이나 가정에서 책상 및 사무용품 정리하기. 목욕물 세탁물로 다시 이용하기 등을 실천한다.
금요일은 ‘절제생활의 날’로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토요일은 ‘재활용의 날’로서 1회용품 안쓰고 장바구니 이용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잘하기 등을 실천한다. 김용대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