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민군관 협력 슬로건 선정
- 기사입력 : 2006-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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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는 해군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하고자 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군관 슬로건 공모에서 농업기술센터 문용익 계장의 ‘시민과 함께! 해군과 함께! 비전도시 진해!’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슬로건 공모결과 총 100여건의 슬로건이 접수돼. 설문조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입선작을 포함한 총 10건의 슬로건을 선정했다.
우수작에는 석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강수호씨의 ‘꿈과 희망 해군과 함께 비상(飛上)하는 진해’가 당선되었다. 강태구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