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당초예산 8천331억원보다 886억원이 늘어난 9천217억원을 편성.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당초예산보다 10.6% 늘어난 것이다.
이중 일반회계 세입증가액은 기정예산 4천745억원에서 636억원이 는 5천381억원이며. 특별회계 세입증가액은 기정예산 3천586억원보다 250억원이 는 3천836억원이다.
일반회계 주요사업은 4개 재래시장(상남·명서·반송·가음정) 현대화에 11억1천200만원. 람사총회 회의장 조성설계 용역비 10억원. 지역밀착형 소규모 시설 2곳에 7억6천만원. 반송·남산동어린이집 건립에 5억3천500만원. 창원축구센터건립공사보상비 170억원. 창원마산 BIS 구축 16억5천100만원 등이다.
특별회계 주요사업은 반계지구 등 토지구획정리 5개사업에 38억6천400만원. 도시개발 9개사업에 34억2천800만원. 경륜공단 대행사업비 51억2천800만원. 창원마산하수종말처리장운영비 22억원 등이다. 이학수기자 leehs@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