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수해복구비 140여억원 확정
- 기사입력 : 2006-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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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거창지역은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물 피해 155건에 140억3천600만원의 복구금액이 확정돼 조기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응급복구를 조기에 완료했으며. 복구대상 중 소규모사업은 자체설계반 운영으로 5천만원의 설계비를 절감키로 하고 오는 9월말까지 설계해 10월께 착공. 농·수리 시설물에 대하여는 내년 4월 말까지. 기타 시설물은 내년 6월말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거창=우영흠기자wooy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