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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마산 석전동 '최고'

  • 기사입력 : 2006-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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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대비 18.4% 올라


    영산대 부동산연구소가 올 상반기 도내지역 동단위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2006년 상반기 경남 동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마산시에서 1년 동안 아파트 평당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석전동으로 상승률은 18.46%로 가장 높았다. 2005년말 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이 299.04만원이었지만 올 6월말에는 354.23만원으로 상승했다.

    다음으로 신포동2가가 304.51만원으로 지난해말 289.51만원보다 5.18%. 내서읍이 345.50만원으로 지난해말 340.69만원보다 1.41%. 봉암동이 312.50만원으로 지난해말 308.33만원보다 1.35%. 양덕동이 469.92만원으로 지난해말 464.20만원보다 1.23%. 산호동이 299.84만원으로 지난해말 296.62만원보다 1.09% 올랐다.

    창원시에서는 가음정동의 상승률이 7.89%로 가장 높았다. 2005년말 평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40.14만원이었지만 올 6월말에는 259.08만원으로 상승했다.

    다음으로 대원동 497.73만원으로 지난해말 476.70만원보다 4.41%. 성주동이 964.72만원으로 지난해말 932.24만원보다 3.48%. 외동이 439.52만원으로 지난해말 427.72만원보다 2.76%. 남산동이 291.27만원으로 지난해말 286.98만원보다 1.49%. 팔룡동이 521.90만원으로 지난해말 516.50만원보다 1.05% 올랐다.

    한편 올 상반기 마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교방동(655만원). 월포동 (567.03만원). 신포동1가 (508.52만원). 양덕동 (469.92만원). 중앙동2가 (455.92만원). 월영동 (430.14만원). 창포동1가 (417.52만원). 대내동 (404.11만원). 회원동 (397.77만원). 합성동 (396.39만원)순으로 나타났다.\

    창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명서동 (1천295.80만원). 성주동 (964.72만원). 용호동 (934.47만원). 신월동 (906.68만원). 가음정동 (831.31만원). 상남동 (661.64만원). 봉곡동 (591.27만원). 사파동 (577.47만원). 동정동 (552.07만원). 반림동 (530.72만원) 순이었다. 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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