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상가 화장실 5곳 환경개선 마무리
- 기사입력 : 2006-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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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정우상가와 가음정종합상가. 진보프라자. 상남오피스텔. 성암상가 등 5개 상가의 화장실을 쾌적하게 개선했다.
시가 화장실 1곳에 1천만원씩을 지원하고 상가측에서 500만원~1천500만원을 부담해 화장실을 개선했으며. 오는 20일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일반인에게도 개방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상가에는 건물 안팎에 개방화장실 지정표지판을 부착하고 화장지. 물비누. 방향제 등 편의용품을 일부 지원하게 된다. 김용대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