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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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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내년 시정 `희망, 사회통합, 창조`

  • 기사입력 : 2005-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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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2006년 시정 전략목표를 시민에게 희망을. 복지행정 강화로 사회통합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조의 창원으로 정했다.

     시는 내년 업무의 획기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9일 오후 5시 2층 상황실에서 박완수 시장. 국·사업소장. 과장. 읍·면·동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주요업무계획 총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총괄보고회는 내년 주요업무계획을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더불어 누리는 복지 ▲가치를 더해주는 문화 등 3대 중점부문으로 나눠 박효태 기획예산과장이 보고했다.

     또 △희망의 창원-미래의 희망 지역인재 육성. 기업하기 좋은 첨단산업도시 조성. ‘U-CITY 창원’ 기반 구축 △통합의 창원-함께 누리는 행복추구권 보장. 균형 발전하는 통합도시 건설. 더불어 편리한 대중교통환경 조성 △창조의 창원-즐거움이 가득한 문화도시 만들기. 맑고 푸른 생태도시 가꾸기. 일 잘하고 신뢰받는 행정 실천 등 9개 과제를 설명했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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