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시내버스 노선개편후 현장점검
- 기사입력 : 2005-10-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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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최정태 의장 등 전 의원은 1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후 시민불편사항과 운행노선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노선을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했다.시의회는 지난 6월20일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세 차례의 개선·보완이 이뤄졌으나 아직까지 적잖은 문제점이 노출됨에 따라 전 의원이 버스 노선별로 1명씩 승차. 직접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운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정태 의장은 “시의회는 앞으로도 대형사업 현장점검은 물론 시민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직접 찾아가 듣고 함께 고민.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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