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17일 (금)
전체메뉴

창원시 내달 '체납세 일제정리의 달'

  • 기사입력 : 2005-09-29 00:00:00
  •   


  •  ‘납세의무를 회피할 수는 없다. 고질·악성 체납자는 각오하라.’

     창원시는 10월을 ‘체납세 일제정리의 달’로 정하고 체납 일소 각오로 세수 확보를 위해 납세과 전 직원과 읍면동 세무담당 직원이 전화 독려와 방문 징수활동을 병행한다.

     또 체납자가 소유한 부동산·차량 압류. 공매처분.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면허취소 요구. 고액·고질체납자 형사고발. 신용정보등록 등을 통해 체납액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현재 체납액을 세목별로 보면 주민세. 자동차세. 취득세 등의 순이며. 2005년 9월말 현재 5만7천339건 49억4천500만원을 징수해 올 목표액 57억2천700만원 대비 86.3%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반면 시효 소멸. 무재산. 부도 등으로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세는 과감한 결손처분을 하기로 했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